“모든 세대에게 재난지원금 지급하라”
“모든 세대에게 재난지원금 지급하라”
  • 박민호 기자
  • 승인 2020.05.20 21:11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예결특위, 제주도 제출 제1회 추경안 원안 가결


1차 불용예산 더해 모든 도민에 지원하라 주문

제주특별자치도의회가 다음 달 지원 예정인 제주형 재난긴급생활지원금을 도민 모두(전 세대)에게 지급하라고 주문했다.

제주도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위원장 송영훈)는 20일 제주도가 제출한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 계수조정을 통해 원안대로 가결했다.

앞서 제주도는 지난 8일 ‘코로나 19’ 긴급 생계지원을 위해 2309억 원이 증가한, 총 6조538억원 규모의 2020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을 편성, 도의회에 제출했다. 이는 당초 예산 5조 8229억 원에서 4.0% 증가한 규모로, 세입 재원은 국고보조금 1575억 원과 도비(재정안정화기금) 734억원을 합한 2309억원 등이다.

세출 예산은 긴급 생계지원을 위한 정부형 ‘긴급재난지원금 1841억원(도비 266억 매칭)’과 제주형 ‘재난긴급생활지원금 468억원(도비 100%)’으로 각각 편성됐다.

예결특위는 이 추경안을 원안 가결하면서 부대의견을 통해 도민 전 세대에게 재난지원금을 지원하라고 주문했다.

예결특위는 “2차 지급 대상을 기존 1차 재난긴급생활지원금 지급액의 잔액과 2차 재난긴급생활지원금 지급액을 포함해 모든 도민(전 세대)에게 지급할 것을 강구하라”면서 “지급 방법은 현금 또는 직불카드 등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하는 방법을 찾아 달라”고 말했다.

앞서 제주도는 재난관리기금과 재해구호기금 등을 통해 1차 긴급생활지원금 550억원을 마련했지만, 마감 결과 150억원 가량의 예산이 남은 것으로 알려졌다.

제주도는 이번 추경안 심사에서 추후 발생할 수 있는 재난 상황 등을 대비해 이 예산을 재난기금 등으로 적립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한편 이번 추경안은 21일 오후 2시 제382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 상정될 예정이다. 본회의를 통과하면 다음 달 도내 모든 세대에게 재난지원금이 지급된다.

제주경제매거진 독자가 되어주세요

구독신청
월 만원의 후원을 통해 제주경제 매거진의
독자·후원 회원이 되어주세요.
매거진을 우편을 통해 회원님께 보내 드립니다.

전화 : 064-746-1818 / 팩스 : 064-746-1819
문자접수 : 010-2535-5301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매거진을 볼 수 있습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삭제기준
0 / 40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정존3길 26, 상가 2층 (노형동,동마헤레스)
  • 대표전화 : 064-746-1818
  • 팩스 : 064-746-1819
  • 청소년보호책임자 : 고석홍
  • 법인명 : 주식회사 제주경제
  • 제호 : 제주경제신문
  • 등록번호 : 제주 다 01113
  • 등록일 : 2018-07-25
  • 발행일 : 2018-10-1
  • 발행인 : ㈜제주경제 강창수
  • 편집인 : 이기봉
  • 제주경제신문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0 제주경제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jejueconomy@daum.net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