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3특위 활동 종료...타 지역과 인식공유 등 성과
4‧3특위 활동 종료...타 지역과 인식공유 등 성과
  • 박민호 기자
  • 승인 2020.09.09 1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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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민구 위원장, “4‧3특별법 국회 통과 위해 노력해 달라” 당부
정민구 위원장.[제주도의회 제공]
정민구 위원장.[제주도의회 제공]

제11대 의회 전반기 4‧3특별위원회 활동이 마무리됐다. 제주특별자치도의회 4ㆍ3특별위원회(위원장 정민구)는 9일 오전 11시 제주도의회 소회의실에서 제6차 4ㆍ3특별위원회 회의를 개최하고 지난 특별위원회 주요 활동내용이 담긴 ‘활동결과 보고서’를 채택했다.

4ㆍ3특별위원회는 지난 2018년 10월 16일 구성되어 4ㆍ3추념식 행사 평가보고회, 제주 4ㆍ3특별법 소족 개정 촉구 결의안 채택 등을 추진했으며, 유관기관 및 단체 등을 대상으로 27회의 걸친 간담회ㆍ토론회ㆍ보고회 등을 개최 했다.

이 같은 활동을 바탕으로 국회 제주4ㆍ3진상규명 운동 사진전, 4ㆍ3특별위원회와 여순특별위원회의 ‘4ㆍ3특별법 전면 개정과 여순사건특별법 즉각 제정’ 공동성명서 발표, ‘다크 투어리즘’ 육성지원에 관한 조례 제정, 도의회 주도로 124개 기관의 참여하는 4ㆍ3특별법 개정을 위한 공동행동 출범을 통한 4ㆍ3특별법 개정을 위한 범국민적 운동으로 확산시키는 등의 성과를 내기도 했다.

정민구 위원장은 “지난 특별위원회 활동 기간은 4ㆍ3의 완전한 해결을 위해 4ㆍ3특별법 개정을 위한 범국민적인 연대와 타 지방의회의 연대를 통해 제주4ㆍ3특별법 개정의 토대를 마련할 수 있었다”면서 “11대 후반기 새롭게 구성되는 4ㆍ3특별위원회에서는 4ㆍ3특별법의 조속한 개정과 한국전쟁 전후 어려움을 겪었던 타 지역과의 역사 인식의 공유와 공동 해결 노력을 다해 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제11대 전반기 4‧3특별위원회는 조훈배(부위원장)‧김황국‧현길호‧고태순‧고현수‧강성민‧강성의‧문종태‧이승아‧송영훈‧김희현‧김장영 의원 등이 활동했다.

4.3특별위원회 소속 도의원들.[제주도의회 제공]
4.3특별위원회 소속 도의원들.[제주도의회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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