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시 불법 숙박업소 11개소 '형사 고발'
서귀포시 불법 숙박업소 11개소 '형사 고발'
  • 이형옥 기자
  • 승인 2018.12.04 11:5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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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파트, 타운하우스, 농어촌민박 등

서귀포시에서 불법으로 숙박업을 운영해오던 업소 11곳이 적발됐다.

서귀포시는 지난 10월부터 미분양 타운하우스와 아파트, 농어촌민박 등을 대상으로 자치경찰과 불법숙박업소 합동단속을 통해 10월 3건 11월 8건을 적발하고 형사고발 조치했다.

단속된 유형은 허가조건이 쉬운 농어촌 민박이 8건으로 가장 많이 차지했고, 미분양 타운하우스 1건을 비롯해 아파트 1건, 원룸 1건 등이다.

이번 미신고 불법 숙박영업으로 적발된 업소는 공중 위생관리법 제20조의 규정에 의해 1년 이하의 징역 또는 1000만원 이하의 벌금이 부과되며, 건축.민박 등 관계부서에 통보돼 행정조치도 함께 이뤄진다.

한편 서귀포시는 최근 도내 게스트 하우스 여성 성범죄가 발생함에 따라 지난 달 26일부터 게스트하우스 110개소를 대상으로 운영실태 및 불법행위에 대한 특별점검도 병행하고 있다.

서귀포시 관계자는 “안전한 숙박환경 조성을 통해 제주관광 이미지 쇄신에 노력하고 있다”며 “자치경찰 합동 단속과 더불어 읍면동과의 협업체계 구축을 통해 지도단속을 더 강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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