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회 제주국제해양레저박람회 개막
제1회 제주국제해양레저박람회 개막
  • 박민호 기자
  • 승인 2020.10.15 10: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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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양레저, 제주 관광의 오션뉴딜 산업으로’...15일~16일 KCTV 제주방송서

하민철 조직위원장, “다가올 해양레저 시대 제주가 국제사회 중심에 설 것”

제1회 제주국제해양레저박람회가 공식 개막했다.

‘해양레저, 제주 관광의 오션 뉴딜 산업으로’를 주제로 진행되는 이번 박람회는 제주도와 해양수산부가 공동으로 주최하고, (사)해양레저협회의 주관으로 KCTV제주방송에서 개최된다.

코로나펜데믹 상황을 고려해 현장 개막식 대신 온라인 축하 영상으로 대체 됐다. 하민철 조직위원장은 개회사를 통해 “코로나19의 공포 속에서도 박람회를 개최할 수 있게 도와주진 정부와 국회, 제주도와 도의회 등에 감사의 인사를 전한다”며 “다가올 해양레저 시대에는 제주가 우리나라를 넘어 국제사회의 중심으로 자리 잡을 수 있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어 “제주국제해양레저박람회는 제주가 해양레저의 최적지임을 국제사회에 알리는 첫 행보”라며 “이번 행사를 통해 제주 관광의 트렌드를 해양으로 돌리고, 우리나라와 인접한 해양 도시 간 우호와 협력을 다지는 계기가 될 수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원희룡 도지사도 축사의 인사를 전했다. 원 시사는 환영사를 통해 “천혜의 자연경관을 품은 세계적 관광지 제주는 해양레저 활동의 최적지”라며 “제주도정은 해양레저 산업이 4차 산업혁명 시대 첨단 기술을 융합한 오션 뉴딜 산업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문성혁 해양수산부 장관은 “제주는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해양레저의 산실이다. 이런 제주에서 해양레저산업 활성화의 장이 마련돼 더욱 뜻깊게 생각한다”며 “이번 박람회가 코로나19로 잠시 주춤하고 있는 해양레저에 대한 국민적 관심을 높이고, 국민소득 3만불시대 우리 해양레저의 대중화를 앞당기는 마중물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좌남수 의장도 축하를 전했다. 좌 의장은 “코로나19로 인해 온라인으로 개최되고 있지만 다양한 해양레저 관광 정보와 콘텐츠를 만나볼 수 있는 좋은 기회”라며 “이번 박람회를 통해 해양레저를 제주 관광의 핵심 동력으로 만들어 낼 수 있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하민철 조직위원장, 원희룡 제주도지사, 문성혁 해양수산부장관, 좌남수 도의장.(사진 왼쪽부터)
하민철 조직위원장, 원희룡 제주도지사, 문성혁 해양수산부장관, 좌남수 도의장.(사진 왼쪽부터)

위성곤 국회의원은 “제주 여행의 주요 활동 비율 중 해변 활동 비율이 69.85를 차지할 정도로 국내와 제주의 해양레저 관광 또한 무한한 성장 가능성을 지니고 있다”며 “오늘 박람회를 통해 제주가 글로벌 해양관광도시로 더욱 성장 할 수 있는 구체적인 방안들이 마련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해외에서도 축하 메시지가 도착했다.

로흐민 다후리 전 인도네시아 해양수산부장관은 “세계무역기구 조사에 따르면 10대 관광 트렌드 중 해양 스포츠, 크루즈 관광 및 6개 분야가 해양과 해안지역에 기반을 두고 있다”며 “해양관광은 두 번째로 큰 부가가치 창출 산업이자 일자리 창출 분야”라고 밝혔다.

로흐민 전 장관은 “전세계 해양관광 산업은 2030년까지 7800억 달러 규모로 성장할 것”이라면서 “이번 박람회가 아시아 해양레저관광산업 네트워크의 구심점이 돼 전 세계인이 즐길 수 있는 행사로 발돋움하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동운호 증국인민정치협상회의 상해시위원회 주석은 “제1회 제주국제해양레저박람회 개최를 진심으로 축하드린다”며 “상하이와 제주는 바다를 사이에 둔 이웃으로 해양은 우리를 연결해 주고, 번영과 발전을 가져다 줬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 양 도시간 다양한 교류 협력을 통해 경제와 문화 관광, 환경보호 등 관범 위한 교류와 실무 협력을 기대한다”고 전했다.

나가이쇼이치 전원플라자 가와바 주시회사대표는 “제주 국제해양레저박람회를 통해 제주의 풍부한 해양 및 자연 환경이 더욱 가치를 발휘할 수 있었으면 한다”며 “한국과 제주도의 이번 박람회의 성공을 기원하고, 이 행사를 통해 하루빨리 코로나19가 종식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위성곤 국회의원, 로흐민 전 인도네시아 해수부장관, 동운호 상해시위우너회 주석. 나가이쇼이치 대표.(사진 왼쪽부터)
위성곤 국회의원, 로흐민 전 인도네시아 해수부장관, 동운호 상해시위우너회 주석. 나가이쇼이치 대표.(사진 왼쪽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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