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철남, “드론 산업 성장 위한 조례제정 필요”
강철남, “드론 산업 성장 위한 조례제정 필요”
  • 박민호 기자
  • 승인 2020.10.31 14:54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제주 드론산업 육성 및 지원 조례’ 제정 위한 토론회 개최

제주도가 드론 배송 서비스 상용화를 위해 노력하고 있지만, 관련 제도는 이를 따라가지 못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런 가운데 제주도의회가 드론 산업을 제도적으로 뒷받침하기 위한 조례 제정을 추진, 귀추가 주목된다.

제주도의회 강철남 의원은 30일 오후 2시 제주도의회 의사당 소회의실에서 ‘제주 드론산업의 육성 및 지원에 관한 조례’ 제정을 위한 토론회를 개최했다.

강철남 의원이 좌장을 맡아 진행한 이날 토론회에는 송영훈 의원과 윤형석 제주도 미래전략국장, 송재근 한국드론기업연합회 회장, 문석환 제주한라대 교수, 이임평 서울시립대 교수 등이 토론자로 참석했다.

이 자리에서 강철남 의원은 “드론은 기존의 2차원적인 공간 활용에서 국토를 3차원적으로 활용할 수 있게 하는 점에서 국토의 활용도를 극대화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면서 “이번 토론회는 제주에서 드론산업의 발전을 위해 현재 가지고 있는 가능성을 극대화시킬 수 있는 방안을 마련하고 이를 뒷받침하기 위한 조례제정안을 마련하기 위한 자리”라고 토론회 취지를 설명했다.

송영훈 의원은 “각 지방자치단체들이 업무에 드론을 도입하고 있고 이미 드론산업 발전과 육성을 위한 정책과 지원방안을 수립한 상태”라며 “제주도에서도 드론 메카도시로 성장할 수 있는 기반은 갖고 있지만 관련 조례의 부재로 체계적 지원이 곤란한 상황”이라며 조례 제정 필요성을 강조했다.

윤형석 국장은 “현재 제주는 스마트 드론을 기반으로 제주의 환경 및 안전을 위한 모니터링 체계를 갖추고 있다”면서 “제주도의 넓은 바다와 한라산, 도시, 농경지의 환경·안전 모니터링을 할 수 있는 수단은 드론 뿐이지만 드론 상용화 서비스는 각종 규제로 막혀있는 실정이다. 제도 마련이 시급하다”고 밝혔다. 

한편, 강철남 의원은 이날 제시된 의견 등을 보완해 11월 회기에 조례안을 통과시키겠다고 말했다.

 

제주경제매거진 독자가 되어주세요

구독신청
월 만원의 후원을 통해 제주경제 매거진의
독자·후원 회원이 되어주세요.
매거진을 우편을 통해 회원님께 보내 드립니다.

전화 : 064-746-1818 / 팩스 : 064-746-1819
문자접수 : 010-2535-5301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매거진을 볼 수 있습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삭제기준
0 / 40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정존3길 26, 상가 2층 (노형동,동마헤레스)
  • 대표전화 : 064-746-1818
  • 팩스 : 064-746-1819
  • 청소년보호책임자 : 고석홍
  • 법인명 : 주식회사 제주경제
  • 제호 : 제주경제신문
  • 등록번호 : 제주 다 01113
  • 등록일 : 2018-07-25
  • 발행일 : 2018-10-1
  • 발행인 : ㈜제주경제 강창수
  • 편집인 : 표성준
  • 제주경제신문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0 제주경제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jejueconomy@daum.net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