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도2동 상습침수피해 지역 빗물펌프장 조성
삼도2동 상습침수피해 지역 빗물펌프장 조성
  • 이형옥 기자
  • 승인 2018.12.12 10:0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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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시 내년부터 2021년까지 배수로, 펌프장 등 설치 계획

제주시가 삼도2동 상습침수지역 해소를 위해 자연재해위험개선지구로 지정하고 침수피해예방사업을 추진한다.

제주시 삼도2동 삼도119센터 인근 지역은 해수면과 맞닿아 있어 태풍 및 집중호우 시 빗물이 원활히 바다로 빠지지 못해 상습적인 피해가 있던 지역으로, 지난 2007년 태풍 나리에 의해 건물 81동이 침수되고, 2016년에도 태풍 피해가 있던 지역이다.

이에 따라 제주시는 상습침수로 인한 주민들의 재산피해를 방지하고, 생활불편 등 근본적 원인을 해소하기 위해 제주시 삼도2동 1164-7번지 일원 1만2300㎡를 자연재해위험개선지구로 지정하고 내년부터 3년간 총 109억원(국비 50%, 지방비 50%)을 투입해 2021년까지 배수로와 빗물배수펌프장 등을 시설할 계획이다.

제주시 관계자는 “해당 지역은 바다와 인접해 대지가 낮아 만조 시 물이 바다로 배출되지 못해 상습적인 침수피해가 있다”며 “지속적인 정비사업을 통해 시민의 안전과 재산보호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지구지정 도면 [제주시 제공]
지구지정 도면 [제주시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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