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 제주 화장품산업 발전 기여 공로 등 인정

화장품 ODM OEM 전문기업 유씨엘 이지원 대표가 ‘제주 명예도민’으로 위촉됐다.
이지원 유씨엘 대표는 지난 2011년 연구 분소, 2013년에 최신 설비를 갖춘 화장품 전문 공장을 설립한 이지원 유씨엘 대표는 주요 기업 인증과 정부 수상과 함께 제주도 화장품산업에 기여하고 제주화장품인증기업협회 초대 회장을 맡는 등 지역사회 발전에 공헌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연간 3천만 개 제품생산이 가능한 제주공장은 △도내 민간기업 최초 식약처 CGMP 인증 △화장품사업 부문 최초 대한민국 친환경대상 수상 △CLEAN 사업장 인정 △이브비건 △천연·유기농화장품 인증 △국제 우수화장품 제조 및 품질관리기준 ISO 22716 △품질경영시스템 ISO 9001 △환경경영시스템 ISO 14001 인증을 받았다.
이지원 대표는 “앞으로도 청정 원료를 기반으로 청정 제주의 강점을 적극 발산할 수 있는 ‘메이드 인 제주(Made in Jeju)’ 화장품을 개발, 고객사에 공급해 자연주의 화장품 시장을 선도해 나가겠다”면서 “우수한 제주 화장품을 명실상부한 글로벌 명품으로 키워나가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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