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용범, “괭생이모자반, 해상에서 수거해야”
김용범, “괭생이모자반, 해상에서 수거해야”
  • 박민호 기자
  • 승인 2021.02.23 16:5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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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92회 임시회 해양수산국 업무보고에서 지적
김용범 도의원.[제주도의회 제공]
김용범 도의원.[제주도의회 제공]

제주지역에서 매년 1만6000t이상의 해양쓰레기가 발생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를 처리하기 위해 수십억원의 혈세가 사용되는 것으로 나타나 효율적인 처리 방안을 마련해야 한다는 지적이다.

제주도의회 농수축경제위원회(위원장 현길호)는 23일 제392회 임시회 회기 중 1차 회의를 열어 제주도 해양수산국 등을 출석시킨 가운데 새해 업무를 보고 받았다.

농수축위원회에 따르면 지난 2019년 제주도내 해양쓰레기 발생량은 총1만6112t으로, 이에 따른 처리비용은 60억8600만원에 이른다.

특히, 최근 2~3개월 동안 제주 연안에 괭생이 모자반이 대량으로 유입되면서 생태계과 어민들의 생계를 위협하고 있지만 제주도의 대책은 미약한 실정인 것으로 나타났다.

김용범 의원은 “해양환경관리공단(어항관리선), 한국어촌어항공단(청항선) 등이 지난해 5186t을 수거했다”면서 “어선을 활용해 해상에서 괭생이모자반을 합동수거방법(청항선-어선-관공선-운반선) 강구가 필요하다”고 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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