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유채꽃축제, 비대면 온라인 방식으로 진행
제주유채꽃축제, 비대면 온라인 방식으로 진행
  • 이기봉 기자
  • 승인 2021.03.18 10:4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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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시, 철저한 방역수칙 준수 “드라이브인 꽃구경 적극 유도”
[제주경제신문=강석영 기자] 4일 '제37회 제주유채꽃축제'가 서귀포시 표선면 가시리 조랑말 체험공원 일대에서 개막했다.
[제주경제신문 자료사진]

제주유채꽃축제가 코로나19 여파로 전면 비대면 온라인 방식으로 진행된다.

제주유채꽃축제 조직위원회(위원장 현덕준)는 오는 4월6일부터 8일까지 3일간 개최되는 제주유채꽃축제를 비대면 위주로 진행키로 했다.

이를위해 서귀포시는 행사장 일대(유채꽃광장, 녹산로/표선면 가시리)에 대한 철저한 방역관리를 통해 안전한 환경을 구축, 상춘객들을 맞이 하기로 했다.

시는 유채꽃 개화/절정 시기인 3월 말부터 4월 중순까지 많은 인파가 행사장 일대를 방문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오는 20일부터 4월18일까지 약 한 달간 코로나19 감염예방 특별관리를 통해 도민 및 관광객들에게 안전하고 화사한 제주의 봄을 선사한다는 계획이다.

이 일환으로 시는 녹산로 유채꽃 주요 파종구간(제주삼농 입구~정석항공관 1주차장/약 4km) 도로변 갓길 주․정차를 금지하기로 했다. 또한 감염예방 수칙 내용을 담은 홍보 입간판, 현수막을 설치하고 안전요원 배치, 차량 순찰을 통해 ‘드라이브인 꽃 구경’을 적극 유도해 나간다는 복안이다.

특히 유채꽃광장에는 검역소(발열체크, 손 소독, 제주안심코드앱 인증 등)를 설치하고 안전요원 배치 등 출입구 지정관리를 통해 코로나19 지역사회 감염예방에 철저를 기하기로 했다.

윤세명 관광진흥과장은 “방문객들이 현장을 방문할때 안심코드 인증, 마스크 착용, 안전요원 지시 협조 등 방역수칙을 적극 준수한다는 전제하에 지난해와 달리 유채꽃을 베지 않고 유지하는 것”이라며, “이번 방역관리를 통해 안전과 경제를 동시에 살리는 모범사례가 되도록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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