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특별자치도의회 4·3특별위원회 강철남 위원장(더불어민주당, 연동 을)은 지난 29일 제주도의회 소회의실에서 ‘(가칭)제주특별자치도청소년단체협의회’ 구성을 위한 청소년 단체 정책간담회에 참석했다.

이 자리에서 강철남 의원은 “제주 도내 청소년 활동을 하는 단체가 청소년 문제에 대해 공동 연구와 정보교환, 상호 화합의 활동을 통해 청소년이 바람직한 육성 역할을 해 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제주청소년단체협의회는 제주의 청소년문제에 대해 연구하고, 상호 협력해 청소년 정책의 발전계기를 마련하기 위해 설립됐다.

박민호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