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합회, 3일 정기총회 열고 2020년도 사업실적 보고와 2021년도 사업계획 확정

강덕부 회장이 다시 제주도청소년교화연합회 회장을 맡게 됐다.
(사)제주도청소년교화연합회(회장 강덕부)는 지난 3일 제주시 아라2동에 위치한 연합회 사무실에서 ‘2021년도 정기총회 및 사업실적 보고회’를 가졌다. <사진>
이날 총회에선 2020년도 사업실적 보고와 2021년도 사업계획을 원안대로 확정했다. 특히 참가자 전원 만장일치로 강덕부 회장을 제14대 회장으로 선출했다.
아울러 지난 한해동안 제주청교련의 운영 발전에 크게 기여한 지도위원과 이사에게 감사패를 전달하고 감사의 뜻을 전하기도 했다.
강덕부 회장은 “여러 활동에 적극적인 참여로 많은 도움을 주시는 이사님들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제주청교련의 발전과 청소년 활동 활성화를 위해 더욱 노력해 나갈 방침”이라고 강조했다.
제주도청소년교화연합회는 청소년 스스로 지킴이(YP)활동을 비롯해 청소년유해환경 감시단, 학교폭력 예방 캠페인 등을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주요 사업으로 추진해 나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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