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 청년들 발굴한 시책 “시정에 적극 반영”
서귀포 청년들 발굴한 시책 “시정에 적극 반영”
  • 이기봉 기자
  • 승인 2021.04.08 11:0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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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시, 청년정책협의체에서 제안한 11건중 7건 받아들여 추진
서귀포시청.
서귀포시청.

지역청년들이 발굴한 아이디어들이 서귀포시 정책으로 반영된다.

서귀포시는 체감형 청년정책을 발굴하고 역량을 강화하는 한편 청년소통 창구로 활용하기 위한 취지로 지난 2018년부터 서귀포시 청년정책협의체를 구성 운영해 오고 있다. 현재 청년위원 28명과 자문위원 3명으로 구성된 제2기 서귀포시청년정책협의체가 운영 중이다.

시는 최근 제2기 서귀포시 청년정책협의체 전체회의를 열고 지난해 협의체에서 제안한 11건의 청년정책 아이디어 중 관련부서 검토를 거쳐 운영 가능성이 높은 7건을 우선 추진하기로 했다.

특히 청년 맞춤형 문화예술 프로그램 구성과 청년 재능 기부를 바탕으로 하는 ‘서귀포 청년들의 <하루대학>’, 읍면지역 등 현장에서 진행되는 ‘서귀포 찾아가는 청년교육’, 청년들이 직접 문화를 발굴하고 참여하는 ‘서귀포 청년문화발굴단 운영’은 서귀포시 평생교육지원과와 문화예술과 등 관련 부서에서 적극 추진해 나갈 방침이다.

시는 도 올해 신규 사업으로 제주개발공사와 함께 추진중인 창업과 주거 결합형 청년 일자리 창출기반인 ‘스타트업타운’ 건립사업도 청년정책협의체 등 지역청년들과 적극적인 소통을 통해 청년맞춤형 미래 인프라로 구축해 나갈 계획이다.

김순희 평생교육지원과장은 “현장에 답이 있다는 말처럼 지역청년들의 목소리를 듣고 청년들이 미래변화의 주체로 역할을 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고, 청년들의 아이디어도 시정에 적극 반영해 나갈 방침”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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