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상권 붕괴 이마트 증축 계획 중단해야”
“지역 상권 붕괴 이마트 증축 계획 중단해야”
  • 박민호 기자
  • 승인 2018.12.21 16:27
  •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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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범 도의원, 제367회 임시회 5분 발언 통해 주장
김용범 도의원.
김용범 도의원.

 

김용범 의원(더불어민주당, 정방·중앙·천지동)이 지역 상권과의 상생을 위해 이마트 서귀포점 영업장 확장 계획을 중단할 것을 요청했다.

김 의원은 21일 제367회 제주도의회 임시회 2차 본회의 5분 발언을 통해 이마트 서귀포점 증축 및 영업장 확장계획 중단을 요청했다.

김 의원은 “이마트는 최근 기존 매장 면적의 약 25%를 확장(총 3177평)하는 계획을 수립하고 있다”며 “만약 이 계획대로 매장 증축이 이뤄진다면 규모는 제주 탑동 이마트(약 2000평)의 1.5배, 노형동 이마트(약 2500평)의 1.25배에 이른다”고 지적했다.

김 의원은 “만약 이마트 측의 계획대로 증축과 영업장 확장이 이뤄진다면 서귀포지역 상권의 어려움을 더욱 가중될 것”이라며 “이와 함께 서귀포매일시장·서귀포향토시장·중문오일시장 등 지역내 전통시장에 미치는 영향도 클 것으로 예상된다”고 진단했다.

그러면서 “어려운 경제 상황에서 이마트의 영업장 확장은 서귀포지역 경제에 악영향을 미칠 수밖에 없다”면서 “지역경제와의 상생을 위해 (이마트) 증축 및 영업장 확장 계획을 잠정 중단하고, 경제가 좀 더 활성화된 이후에 사업장 확장을 계획해 달라”고 말했다.

원희룡 도지사와 양윤경 서귀포시장에 대한 당부도 잊지 않았다.

김 의원은 “지역 경제가 대기업 자본에 의해 잠식되고 붕괴되서는 안 된다”면서 “사업자와의 적극적인 협의를 통해 지역 상권에 미치는 영향이 최소화될 수 있도록 행정의 적절한 개입과 관심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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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혁신도시 2018-12-21 18:08:32
우린 이마트증축을 원해요 친절하고 가깝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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