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2대대 이전 문제 제주도정이 적극 나서야”
“92대대 이전 문제 제주도정이 적극 나서야”
  • 박민호 기자
  • 승인 2018.12.21 16:2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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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영식 도의원, 제367회 임시회 5분발언 통해 주장
양영식 도의원.
양영식 도의원.

 

양영식 도의원(더불어민주당, 연동 갑)이 도심지역 녹지공간 확보를 위해 옛 제주방어사령부(92대대)를 이전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양 의원은 21일 제367회 제주도의회 임시회 2차 본회의 5분 발언을 통해 92대대 이전 문제를 제주 도정이 적극적으로 나설 것을 촉구했다.

양 의원은 “지난 수십 년간 개발 사업이 진행되는 동안 미래를 위한 녹색 구역에 대한 관리는 손을 놓고 있는 실정”이라며 “도시 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여가문화 지원할 수 있는 공간 마련을 위해 옛 제주방어사령부의 후신인 92대대 이전을 검토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어 “지난 수년간 92대대 이전에 대해 문제 제기가 있었지만, 제주도정은 국방시설이라는 이유로 소극적인 답변만 되풀이하고 있다”면서 “군부대 이전 문제에 적극적으로 대처하고 있는 다른 지자체와는 다른 행보”라고 지적했다.

양 의원은 그러면서 “92대대는 한라수목원과 주변에 이어지는 오름을 연결하는 생태적으로도 매우 중요한 위치에 있다”면서 “또한 장기미집행 도시계획시설인 남조봉 공원으로 도심지역 녹지 공간 확보를 위해서라도 필요하다 역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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