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근해 어선어업 위판량과 위판액 ‘쑥쑥’
연근해 어선어업 위판량과 위판액 ‘쑥쑥’
  • 이기봉
  • 승인 2019.01.11 10:2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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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시 관내 3개 수협, 지난해말 3만여톤에 2,133억원 기록
제주시 관내 작년 한해 연근해 어선어업 위판량과 위판액이 모두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다.
제주시 관내 작년 한해 연근해 어선어업 위판량과 위판액이 모두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다.

제주시지역 연근해 어선어업 어종별 위판액과 위판액이 늘었다.

제주시에 따르면 작년 한해동안 연근해 어선어업으로 관내 3개 수협에 위판한 어종별 수산물 위판실적을 분석한 결과, 위판량 및 위판액이 모두 증가했다.

어종별 위판실적은 2018년말 3만454톤·2,133억원으로 2017년말 2만4,080톤·1,955억원 대비 위판량은 26%, 위판액은 9% 늘었다.

주요 어종별 위판실적을 보면, 갈치는 8,684톤․844억원으로 2017년말(7,646톤‧835억원) 대비 위판량은 13%, 위판액은 1% 증가했다.

참조기는 6,512톤․713억원으로 2017년말(5,074톤‧598억원) 대비 위판량은 28%, 위판액은 19% 늘었다.

옥돔은 571톤․104억원으로 2017년말(676톤‧105억원) 대비 위판량은 15%, 위판액은 1% 줄었다.

또한 고등어 등 기타 어종은 14,687톤․471억원으로 2017년말(10,684톤 ‧415억원) 대비 위판량은 37%, 위판액은 13% 증가했다.

위판량 및 위판액 증가요인은 제주연근해를 중심으로 참조기·고등어 어장 형성에 따른 어획량이 늘고 참조기 위판단가가 높게 유지된 것이 주요 원인으로 분석됐다.

제주시 관계자는 “출어경비 상승 등 연근해 어선어업인들이 어업 경영에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다”며 “어선어업분야에 연근해어선 어업용유류비 지원 등 총 20개 사업에 67억원을 조기 지원래 경영안정 및 소득증대 도모에 행정력을 집중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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