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적경제기업, 제주지역 경제 이바지 ‘톡톡’
사회적경제기업, 제주지역 경제 이바지 ‘톡톡’
  • 최병근
  • 승인 2019.05.15 10:0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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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사회적경제 지원 행정력 총집중…올해 29개 사업 69억 투입
제주도청.
제주도청.

사회적경제 및 사회적기업이 건강하고 지속가능한 지역경제를 만드는데 일조한다는 평가를 받고 있는 가운데 제주도가 사회적경제 기업 경쟁력 강화에 행정력을 집중키로 하고 올해 29개 사업에 69억원을 투입한다.

이 같은 예산은 지난해 보다 11억3400만원 증가한 금액이다. 구체적으로 보면 24개 계속사업에 62억3800만원을, 5개 신규사업에 6억7500만원을 투입한다.

15일 제주도에 따르면 도는 올해 사회적경제 활성화 저변 확대를 위해 상반기 제주형 예비사회적기업을 공모해 신규 예비사회적기업 29개소를 지정했다. 이는 전년도 신규지정 예비사회적기업 15개소 대비 14개소가 증가한 규모다.

제주도는 상반기 재정지원사업 공모를 통해 사회적기업 일자리 창출사업(16개소, 46명), 사업개발비 지원사업(16개소), 지역특화사업(3개소)의 지원대상을 선정하는 등 재정지원 6개 사업, 40억6700만원을 지원해 취약계층에 사회서비스 및 일자리를 제공할 계획이다.

제주도는 사회적 경제 조직 육성을 위해 사회적경제지원센터 지원 등 5개 사업, 13억1000만원을 투입해 사회적경제 활성화를 민관이 함께 추진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또한 사회적경제기업 제품 전시판매장을 운영, 7월 대전에서 열리는 제2회 사회적경제 통합박라회 참가지원, 9월 예정된 제주사회적경제 한마당 행사 개최 지원 등 판로개척 및 공공구매 활성화를 위해 5개 사업에 1억9100만원을 투자한다.

이와 함께 사회적경제기업 컨설팅 및 설립지원, 마을기업 육성사업, (예비)사회적기업 자립기반 조성, 사회적경제기업 시설강화 등 8개 사업에도 6억7000만원을 투입해 사회적경제 기업 발굴, 육성에 적극 나선다.

특히 공공구매 활성화를 위한 공공구매 지원단 구성.운영, 서귀포 사회적경제 활성화 지원사업, 제주형 소셜 프랜차이즈 5개 모델 개발 및 육성지원, 마을기업 활성화를 위한 국제교류 및 세미나 개최사업, 제주도 사회적경제 5개년 발전계획 수립 추진 등 신규 5개 사업을 발굴해 6억7500만원을 지원해 우수모델을 육성해 나갈 예정이다.

손영준 제주도 일자리경제통상국장은 “사회적경제의 환경변화를 최대한 반영하면서 사회적경제 주요정책과 사업들에 대한 실효성을 높여 나감으로써 사회적경제기업 발굴.육성, 판로 확대 및 경쟁력을 강화하는데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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