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시, 차고지증명제 주민 홍보에 분주
서귀포시, 차고지증명제 주민 홍보에 분주
  • 강석영
  • 승인 2019.05.15 11:5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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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1일 차고지증명제 전면 시행 앞두고 각종 주민 홍보활동 '박차'
서귀포시청 전경.
서귀포시청 전경.

오는 7월 1일 차고지증명제 전면 시행을 앞두고 서귀포시가 집중 홍보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서귀포시는 지난 4월부터 집중 홍보에 나선 가운데 5월부터는 읍면동 순회 설명회를 여는 등 6월까지 홍보에 주력하고 있다고 15일 밝혔다.

시는 그동안 차고지증명제 홍보를 위해 읍면동 순회 설명회를 가졌고 이 외에도 각종 홍보물 제작, 현수막과 전자매체 활용 등 활발한 홍보활동을 전개해 왔다.

시에따르면 지난 5월 8일 효동동 주민설명회를 시작으로 대천동, 남원읍 등 5개 읍면동 설명회를 마쳤다.

오는 6월까지 읍면동별 주민자치위원회의나 이·통장·자생단체 회의, 마을별 축제 등 시민들이 모일 수 있는 행사를 최대한 활용해 홍보에 나설 계획이다.

또 지난 4월 유채꽃 축제와 도민체전 시 홍보부스를 운영하면서 차고지증명제 홍보물 2종, 4천부를 제작해 행사장과 읍면동에 배부했다. 추가로 2만부를 제작해 5월 중 각 시설에 배부할 방침이다.

차고지증명제 주민설명회.

현수막을 활용한 홍보도 추진한다. 홍보기간 동안 17개 읍면동 청사에 홍보 포스터와 배너, 현수막을 게시했고, 주요 도로변 50개소와 공영버스(45대)에 추가로 설치할 계획이다. 수모루 등 주요 교차점에는 홍보탑도 설치한다.

전자매체의 경우 이미 4월부터 시내 4개 재난문자전광판과 시청 전광판 등을 통해 홍보 동영상을 송출하고 있고, 시청 홈페이지에는 전용 홍보란을 설치해 시민들이 언제든지 쉽게 찾아 볼 수 있도록 추진한다. 홈페이지에는 각종 홍보 영상을 비롯해 다양한 자료를 지속적으로 게시할 예정이다.

이밖에도 자동차와 차고지를 15:1 비율로 축소한 미니어처를 활용해 이색홍보를 펼치는 한편, 지난 10여년간 추진해 왔던 기차고지 갖기 사업 홍보도 차고지증명제와 연계해 강화할 방침이다.

서귀포시 관계자는 “홍보를 통해 시민들의 관심사항과 행정에 대한 요구사항 등 확인할 수 있었다”면서 “차고지증명제 시행 이후에도 시민들의 목소리를 듣고 정책에 반영하는 등 행정의 신뢰를 높여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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