표선해수욕장 인근 바닷가 "썩은 물로 오염 뒤범벅"
표선해수욕장 인근 바닷가 "썩은 물로 오염 뒤범벅"
  • 강석영
  • 승인 2019.06.17 1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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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선 하천리 해안도로변, 전분공장서 나온 폐수 정화없이 바다로 흘러

각종 악취 등으로 관광미관 저해... 인근 자전거 여행객 등 눈살 찌푸려

인근주민 "온통 바다가 시커멓다. 악취로 이 길을 걸어다닐 수 있겠나"
서귀포시 표선면 하천리 해안도로가 인근 전분공장에서 나온 정화되지 않은 각종 폐수가 흘러나와 심한 악취를 풍기고 있다. 더욱이 이 폐수들은 그대로 앞바다로 흘러가 바다를 더럽히고 있다.
서귀포시 표선면 하천리 해안도로가 인근에서 흘러드는 제대로 정화되지 않은 각종 폐수로 심한 악취를 풍기면서 이 일대 바닷가를 오염시키고 있다.

서귀포시 표선해수욕장에서 1km가량 떨어진 해변에 위치한 바닷가로 흘러드는 제대로 정화되지 않은 오수로 심한 악취와 함께 이 일대를 더럽히고 있다.

17일 인근 주민 등에 다르면 서귀포시 표선면 하천리 인근 해안도로에는 전분공장 2곳이 있다. 이 도로는 표선해수욕장을 잇는 도로로 자전거 여행객 등 관광객들이 많이 찾는 도로다.

이 곳에 위치한 공장에서 전분을 생산하면서 발생되는 폐수를 천장이 없는 콘크리트 정화조를 만들어 담아두고 있다. 그러나 이 공장들은 폐수를 담은 정화조를 관광객들이 드나드는 해안도로변에 설치하는가 하면, 길 건너 해안가 안쪽까지도 정화조를 설치해 각종 폐수를 담아두고 있다.

이 때문에 해안도로 일대에는 각종 악취는 물론이고 미관까지 저해돼 관광객들의 눈살을 찌푸리게 하고 있다.

더욱 심각한 문제는 이 정화조에 담겼던 물이 제대로 정화되지 않은 채 그대로 바다로 흘러들고 있다.

서귀포시 표선면 하천리 해안도로가 인근 전분공장에서 나온 정화되지 않은 각종 폐수가 흘러나와 심한 악취를 풍기고 있다. 더욱이 이 폐수들은 그대로 앞바다로 흘러가 바다를 더럽히고 있다.
서귀포시 표선면 하천리 해안이 제대로 정화되지 않은 폐수로 오염이 심각해지고있다.

실제로 취재진이 해안가를 살펴보니 정화조로부터 흘러나오는 썩은 물이 물길을 그리며 바다로 흘러가고 있었다. 그 물이 흐르는 바닷가에는 코를 찌르는 듯 한 역겨운 악취까지 풍겼다.

한 인근주민은 “바다가 시커멓다. 바로 옆 해수욕장도 있고, 사진 찍기도 좋은 곳인데, 이 (해안도로)길을 걸어다닐 수 있겠나”며 “양돈 악취보다 더 심각하다. 공무원들이 어떻게 허가를 내줬는지 궁금하다. 정화처리 잘 되면 냄새 안나는데, 시에서는 관리를 제대로 하고 있는지 의심스럽다”고 밝혔다.

서귀포시 표선면 하천리 해안도로가 인근 전분공장에서 나온 정화되지 않은 각종 폐수가 흘러나와 심한 악취를 풍기고 있다. 더욱이 이 폐수들은 그대로 앞바다로 흘러가 바다를 더럽히고 있다.
서귀포시 표선면 하천리 해안도로변 바닷가에 폐수가 흘러들어 심한 악취와 함께 바닷가를 오염시키고 있다.
서귀포시 표선면 하천리 해안도로가 인근 전분공장에서 나온 정화되지 않은 각종 폐수가 흘러나와 심한 악취를 풍기고 있다. 더욱이 이 폐수들은 그대로 앞바다로 흘러가 바다를 더럽히고 있다.
서귀포시 표선면 하천리 해안도로변 바닷가가 흘러든 폐수로 오염이 심각해지고 있다.
서귀포시 표선면 하천리 해안도로가 인근 전분공장에서 나온 정화되지 않은 각종 폐수가 흘러나와 심한 악취를 풍기고 있다. 더욱이 이 폐수들은 그대로 앞바다로 흘러가 바다를 더럽히고 있다.
서귀포시 표선면 하천리 해안도로변 바닷가로 인근에서 폐수가 흘러나와 악취를 풍기고 있다.
서귀포시 표선면 하천리 해안도로가 인근 전분공장에서 나온 정화되지 않은 각종 폐수가 흘러나와 심한 악취를 풍기고 있다. 더욱이 이 폐수들은 그대로 앞바다로 흘러가 바다를 더럽히고 있다.
서귀포시 표선면 하천리 해안도로 인근 바닷가로 인근에서 폐수가 흘러들면서 심한 악취를 풍기고 있다. 정화되지 않은 폐수들이 앞바다로 흘러가 바다를 오염시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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