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다크투어리즘 육성 및 활성화토론회 개최
제주 다크투어리즘 육성 및 활성화토론회 개최
  • 박민호 기자
  • 승인 2019.07.09 11:17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도의회 4‧3특위 주관 오는 16일 제주도의회 대회의실에서
정민구 위원장.
정민구 위원장.

제주지역에 산재한 역사자원의 보존과 활용 방안 마련을 위한 토론회가 개최된다.

제주특별자치도의회 4‧3특별위원회(위원장 정민구)는 오는 16일 오후 2시 제주도의회 대회의실에서 ‘제주 다크투어리즘 육성 미 활성화 방안 마련을 위한 토론회’를 개최한다고 9일 밝혔다.

정민국 위원장은 “과거사 관련 사건을 기억하고, 역사적 정당성을 확보하는 과정에서 발생하는 다크 투어리즘은 매우 중요한 행위”라며 “제주지역에 분포하고 있는 다크 투어리즘 자원으로는 항일운동, 한국전쟁, 4‧3사건 및 기타 재해‧재난 관련 등 다양한 사건들이 존재하고 있다. 다크 투어리즘은 후세대를 위한 교육뿐만 아니라 일상 속에서 역사기억에 대한 올바른 국민적 공감대를 형성시키는 매우 중요한 수단”이라며 토론회 개최 이유를 설명했다.

이번 토론회에는 정근식(서울대학교) 교수의 ‘지역의 부정적 사건을 활용한 평화관광 가능성’에 대한 주제 발표가 예정돼 있다.

이어진 토론은 문순덕 제주연구원 책임연구원의 진행으로 광주 5.18사례에 대해 5.18기념재단 고재대 부장, 한국 근현대사와 관련해서는 대한민국역사박물관의 국성하 박사, 제주지역 사례는 백가윤 제주다크투어 대표 및 현혜경 제주학연구센터 전문연구위원이 참여할 예정이다.

‘제주특별자치도 다크 투어리즘 육성 및 지원에 관한 조례’를 준비하고 있는 정민구 위원장은 “이번 토론회를 계기로 비록 부정적 장소 자산이지만 지역의 소중한 자원으로 인식되고, 상생과 평화, 인권을 높일 수 있는 다양한 방안들이 개발될 수 있도록 제도적 뒷받침을 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제주경제매거진 독자가 되어주세요

구독신청
월 만원의 후원을 통해 제주경제 매거진의
독자·후원 회원이 되어주세요.
매거진을 우편을 통해 회원님께 보내 드립니다.

전화 : 064-746-1818 / 팩스 : 064-746-1819
문자접수 : 010-8506-3776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매거진을 볼 수 있습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삭제기준
0 / 40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월랑로 39, 5층 501호(노형동,동마빌딩)
  • 대표전화 : 064-746-1818
  • 팩스 : 064-746-1819
  • 청소년보호책임자 : 고석홍
  • 법인명 : 주식회사 제주경제
  • 제호 : 제주경제신문
  • 등록번호 : 제주 다 01113
  • 등록일 : 2018-07-25
  • 발행일 : 2018-10-1
  • 발행인 : ㈜제주경제 강창수
  • 편집인 : 이기봉
  • 제주경제신문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19 제주경제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jejueconomy@daum.net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