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조특위, 감사위‧교육청 공무원 추가 증인 신청
행조특위, 감사위‧교육청 공무원 추가 증인 신청
  • 박민호 기자
  • 승인 2019.07.10 1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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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일 오전 제10차 회의서 결정…증인심문은 오는 15일 예정
이상봉 위원장.
이상봉 위원장.

제주도의회 행정사무조사특별위원회(위원장 이상봉, 이하 행조특위)가 제주도감사위원회와 제주도교육청 공무원 등 4명의 증인을 추가로 요청했다.

행조특위는 10일 오전 9시30분 제10차 회의를 열어 5개사업 대규모개발사업장 행정사무조사에 따른 추가 증인 출석요구의 건을 상정‧처리했다.

행조특위는 제375회 제주도의회 임시회 폐회 중 행정사무조사 실시에 따른 신화역사공원 등 5개사업 대규모개발사업장 인‧허가 등 업무 전반에 대한 조사가 필요하다며 제주도감사위원회 감사‧조사‧심의과장 등 3명과 제주도교육청 국제교육협력과장 등 4명의 공무원을 추가 증인으로 신청했다.

앞서 행조특위는 지난달 27일 우근민·김태환 전 지사가 건강상의 이유로 불참 사유서를 제출함에 따라 이들을 증인에서 제외시켰다. 또 국제자유도시 부서 등에 근무했던 전직 공무원들도 현직 공무원을 통해 해당 내용에 대해 진술을 들을 수 있다는 이유로 증인에서 배제했다.

이날 행조특위는 증인 심문 일정을 오는 15일로 확정하고 37명(증인 34명·참고인 3명)에 대해 출석을 요구한 바 있다. 행조특위가 출석을 요구한 주요 증인은 원희룡 제주도지사, 이석문 제주도교육감, 문대림 제주국제자유도시개발세터 이사장 등이다.

한편, 행조특위는 이날 오는 16일부터 7월 19일까지 나흘간 도내 17개 대규모 개발사업장에 대한 현황 파악을 위해 현장을 방문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방문 일정은 첫날 제주동물테마파크, 팜파스종합휴양관광단지,록인제주복합관광단지, 성산포해양관광단지를 둘러보며, 둘째 날에는 봉개휴양림관광지,에코랜드,돌문화공원,묘산봉관광지, 셋째 날에는 재릉(라온프라이빗타운), 테디벨리,아덴힐리조트,프로젝트ECO 사업장, 마지막 날에는 애월국제문화복합단지,중문관광단지, 우리들메디컬, 백통신원제주리조트, 수망관광지 등을 살펴볼 예정이다.

행조특위는 " 현장 방문 시 사업시행자 측으로부터 사업 추진 사항과 향후 추진 계획 등에 대한 개괄적인 보고를 받은 후 현장을 확인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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