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가철 식중독 조심하세요!"
"휴가철 식중독 조심하세요!"
  • 강석영
  • 승인 2019.07.10 15: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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캠필로박터제주니 식중독으로 인한 식중독 발생 주의

서귀포시는 휴가철인 7~8월은 식중독균이 왕성하게 번식하는 계절로 음식물의 조리·보관·섭취에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고 10일 밝혔다.

시는 ‘캠필로팍터제주니’로 인한 식중독이 음식점에서 많이 발생한 것으로 분석되고 있어 육류(생닭 등)의 충분한 가열섭취, 세척 시 생채소에 교차오염 주의 등이 필요하다고 지적했다.

또 학교 등 집단급식소에서는 농수산물 등 단순 전처리된 식재료의 세척과 샐러드와 무침 등 가열하지 않고 섭취하는 식품의 세척․소독을 철저를 기울여야 한다고 당부했다.

시에 따르면‘캠필로박터제주니’에 의한 식중독은 △가금류 세척 시 생으로 섭취하는 식재료나 조리도구에 교차오염 되지 않도록 주의(생채소→육류→어류→가금류 순으로 세척) △생닭 보관 시 다른 조리식품 및 기구에 닿지 않도록 주의 △고기 중심온도가 75℃에서 3분 이상 가열 조리하여 섭취하는 것이 중요하다.

또 식중독을 일으킬 수 있는 원인식품으로는 △오염된 닭고기 등의 가금류 △살균처리하지 않은 우유 △세척‧저장 시 교차오염 된 식품이다.

주요증상으로는 2~7일의 잠복기 이후 발열, 복통, 설사증상이 나타나며 빠른 시일내에 병원진료를 받아야 한다.

서귀포시 관계자는 “음식물 취급과 섭취에 조금만 주의를 기울이면 여름 휴가철 식중독 사고를 예방할 수 있다”며 “식중독예방 3대 요령인‘손 씻기, 익혀 먹기, 끓여 먹기’의 생활 속 실천을 해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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