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공항 성산 삼춘들 한(恨)풀이 들어보실래요?”
“제2공항 성산 삼춘들 한(恨)풀이 들어보실래요?”
  • 최병근
  • 승인 2019.07.11 18:3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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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난오름투어‧제2공항 예정지 청년회 14일 광치기해변서 ‘공항말고 바당’행사

지역 주민 삶‧애환 공연으로 승화, 비자림로 확장공사‧천막촌 사람들 이야기도

제2공항으로 없어질지도 모르는 성산읍 마을 주민들, 그들이 지금까지 투쟁하고 생활해온 애환을 풀어낼 ‘한풀이’ 마당이 열린다.

성난오름투어, 수산난산신산청년회는 오는 14일 오후 6시 서귀포시 성산읍 광치기해변에서 ‘제주 그대로가 아름다워, 공항말고 바당’ 행사를 연다.

이 행사를 주최하는 성난오름투어는 올 상반기에 제2공항으로 깎여질 오름 10개를 시민들과 함께 오르면서 기록하는 시간을 보냈다. 7월과 8월에는 진드기 때문에 오름을 오르지 못해 광치기 해변에서 이 행사를 준비했다.

주최측은 이번 행상을 통해 제2공항 예정지 마을 주민들의 삶과 애환을 공연으로 녹여낸다. 그 동안 어떻게 투쟁하고 살아 왔는지 마을 주민들이 직접 나서 허심탄회한 이야기를 나눈다.

행사는 제2공항을 중심에 놓고 진행되지만 비자림로 확장공사, 도청앞 천막촌 사람들 이야기도 함께 나눌 예정이다.

이번 행사를 진행한 김섬 작가는 “이번 난장(행사)의 초점은 제주삼춘들의 제주가락과 제주춤”이라며 “아름다운 제주 문화가 매몰되지 않기를 바라는 분들은 꼭 오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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