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가철 제주렌터카 불친절‧안전문제 ‘도마위’
휴가철 제주렌터카 불친절‧안전문제 ‘도마위’
  • 최병근
  • 승인 2019.07.12 17:1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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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털기사에 렌터카 비판 댓글만 3천여개, “시동 두 번 꺼졌는데 나보고 고치란다”
제주도는 관광객 등 고객만족도를 향상시켜 나기기 위해 우수 관강사업체를 공모하고 있다.

본격적인 휴가철을 앞두고 제주도내 렌터카 업체를 향한 불만의 목소리가 봇물처럼 터져나오고 있다. 한 중앙일간지가 도내 렌터카에서 겪은 황당한 사건을 기사화 하면서 댓글이 3000여개가 달리는 상황이 빚어지고 있어서다.

<중앙일보>는 최근 제주도의 렌터카 정책을 비판하는 내용을 기사화했다. 제주도를 찾아 렌터카를 이용한 관광객들이 이 가시에 폭발적인 공감을 보내면서 댓글이 3000여개나 달렸다.

이 기사에 달린 댓글을 보면 “가족하고 제주도 가서 랜트해서 갑자기 신호 대기중 시동이 두 번이나 꺼졌습니다. 더 어처구니 없는건 회사에 전화하니 ‘고객님 차 가지고 정비소로 가셔서 고치고 그래도 이상 있으면 차 보내드릴께요’ 내가 놀러 왔지 차고치러 왔냐고 쌍욕하니 그때서야 보내준다더라”, “제주관광이 줄어드는 이유는 렌트카 업체와 식당 주인들~~”, “이래서 제주도 가기 싫다 아는놈들이 더 무섭다고 ㅡㅡ 숙박이며 다 바가지 차라리 해외가는게 속편하다”는 반응을 보였다.

특히 해당기사를 쓴 기자는 제주 렌터카 업체로부터 17만km를 뛴 변속기(미션)가 나간 차를 받았는데, 직원들이 황당한 변명으로 일관했다. 실제 이 기자는 차량 운행거리가 기록된 계기판을 본인이 직접 찍어 기사에 첨부하기도 했다.

이 기자는 ‘댓글만 3000개 “제주도 렌터카 불쾌하고 불안하다”’는 제목의 후속 기사를 통해 “인터넷은 분노로 들끓는데 제주도는 외려 잠잠했다. 어차피 관광객은 꾸역꾸역 밀려올 것이고, 어차피 렌터카를 빌릴 수밖에 없을 것이라고 믿어서일 테다. 그런데 정말 그럴까?”라며 “ 렌터카는 제주도 여행의 첫인상이자 마지막 기억이다. 그 불쾌하고 불안했던 경험이 나머지 추억을 삼킨다. 제주도청은 일부 업체의 문제라고 믿고 싶을지 모르겠다. 하나 8일 기사 댓글을 읽으면 어느 쪽이 일부일지 다시 생각하게 될 터이다. 제주도청은 댓글을 꼭 찾아보시라. 그 성난 목소리에 제주도 관광의 오늘과 내일이 있으니”라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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