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국제크루즈포럼, 28일부터 ICC제주서 개최
제주국제크루즈포럼, 28일부터 ICC제주서 개최
  • 최병근
  • 승인 2019.08.26 1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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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일부터 31일까지 ‘아시아 크루즈, 평화와 공동번영을 향하여’ 주제, 1600여명 참가예정

‘제7회 제주국제크루즈포럼(2019 Asia Cruise Forum Jeju)’이 오는 28일부터 31일까지 4일간 제주국제컨벤션센터에서 열린다.

해양수산부와 제주특별자치도가 공동 주최하고 제주관광공사가 주관해 열리는 제주국제크루즈포럼은 ‘아시아 크루즈, 평화와 공동번영을 향하여(Asis Cruise, Towards Peace and Common Prosperity)’라는 주제로 열린다. 포럼에는 글로벌 크루즈선사, 중앙정부 및 지방자치단체, 크루즈 관련업계 관계자, 전문가 등 1600여명이 참가한다.

28일 아시아 크루즈 관광 세미나를 시작으로 열리는 제7회 제주국제크루즈포럼은 크루즈선사 대표들이 발표하는 오프닝세션과 3개의 전문세션 등 컨퍼런스 운영, 크루즈선사와 국내외 기항지 그리고 관련 업계들이 참여한 전시박람회와 비즈니스미팅 기능 강화 등이 주요 내용이다.

오프닝 세션에서는 글로벌 크루즈라인 리더의 스피치로서 로얄캐리비언 아시아 대표 지난리우를 비롯해 코스타크루즈 아시아 부대표 제리 라슨 페데, 겐팅크루즈라인 수석부사장 레이몬드 림, MSC 크루즈저팬 대표 올리비에로 모렐리, NYK크루즈 대표 후카이 사카모토, 미쓰이 O.S.K크루즈 대표 나오히코 야마구치 등이 ‘아시아 관광산업과 크루즈산업의 동반성장 전략’을 발표한다.

3개의 전문세션에서는 ‘아시아 크루즈 교류협력과 균형발전’과 ’아시아 크루즈 산업의 새로운 트랜드와 대응방안‘ 그리고 ‘크루즈 산업 활성화 방안’ 등이란 주제로 크루즈 전문가들 토론이 이어진다.

특히 이번 포럼에서는 지자체, 관광·항만공사, 국내·외 여행사, 관광업체, 선용품 공급업체 등 상호간의 기업간 거래(B2B) 비즈니스 미팅이 28일부터 30일까지 3일간 계속해서 진행된다. 해외에서는 대만, 중국, 일본, 홍콩, 말레이시아, 필리핀 등 6개국에서 42개 여행사가 참가한다.

또한 크루즈선사, 지자체, 여행사, 도내 관광업계, 선용품 공급 및 지역특산품의 전시부스를 운영해 포럼 참가자들을 대상으로 홍보를 강화한다.

포럼 개최기간 동안 다양한 연계행사를 개최함으로써 크루즈산업 발전을 위한 관계기관간 네트워크 확대는 물론 제주크루즈포럼의 위상 강화와 포럼 질을 한층 향상시킬 계획이다.

개회식에 이어서 아시아 크루즈산업 발전에 기여한 선사와 기관과 단체 등에 시상하는 아시아 크루즈 어워즈가 열린다. 시상 분야는 아시아 최고 크루즈선사⋅최고 크루즈선⋅최고 모항지⋅최고 기항지, 특별 공로상 이다.

10개국⋅72개 기관이 참여하고 있는 아시아크루즈리더스네트워크(ACLN) 회의에서는 상해 국제우송코터미널 관계자로부터 ‘중국 크루즈산업의 현황과 미래전망’ 발표에 이어 2019년 정기총회가 열린다.

아시아크루즈터미널협회(ACTA) 미팅에는 싱가포르, 제주, 일본의 고베⋅가나자와, 대만 기륭 등이 참가하여 크루즈선사(로얄캐리비언, 프린세스, 코스타, 겐팅크루즈, 니뽄마루)들과의 1대1 개별미팅이 이루어 진다.

해양수산부 주관으로 중앙부처, 지자체, 항만공사, 관광공사, 크루즈선사, 여행사 등이 참가해 열리는 제8회 크루즈산업발전협의회에서는 국내 크루즈산업 발전을 위해 새로운 정보공유와 관계기관 협력강화 방안을 논의한다.

또한, 크루즈포럼 참가자들 상호간에 인적 네트워크 구축과 우정과 신의를 굳게 다지기 위해 크루즈 네트워킹의 밤 행사를 제주도 크루즈산업육성위원회 주관으로 개최한다.

대학생과 취업준비생 등을 대상으로 크루즈 인력 양성과정 프로그램 소개, 크루즈선사 취업경로 안내, 전현직 크루즈 승무원 현장경험 소개 등 크루즈선사 취업정보를 제공하기 위한 크루즈 승무원 취업설명회를 개최한다.

국내 조선소와 국내외 기자재 관계자들을 대상으로는 크루즈선 기자재 비즈니스 설명회를 열어 향후 우리나라 크루즈선 건조에 대한 대비와 관심을 불러 일으킬 예정이다.

포럼과 연계한 학술 행사로는 제주관광학회, 한국해양관광학회, 제주도의회 제주해양산업발전포럼 공동주관으로 ‘제주 크루즈 아웃바운드 관광 및 해양관광 활성화 방안’, ‘남북 교류 시대의 아시아 크루즈 성장전략’을 논의하는 아시아 크루즈관광 세미나가 열리며 한국크루즈포럼 주관으로 ‘한국 크루즈산업 지역별 현안과 발전전략’에 대해 논의하게 될 특별세션도 개최된다.

한편, 포럼 행사(29일, 30일)기간 참가자들을 대상으로 제주크루즈 준모항 육성과 크루즈산업에 대한 이해증진을 위해 크루즈관광 체험 기회를 제공하는 크루즈 승선권 등을 제공하는 현장 추첨 이벤트가 열린다. 경품 추첨권은 사전 등록자는 물론 현장 등록자들에게도 기회가 주어지며 추첨현장에 있는 사람에 한해 경품이 제공된다.

행사 마지막 날인 8월 31일에는 포럼 참가자들을 대상으로 도내 주요관광지 방문과 체험 프로그램으로 구성된 포스트 투어가 실시된다.

조동근 제주도 해양수산국장은 “제주국제크루즈포럼 개최를 통해 제주가 아시아 크루즈 리더로서의 역할을 충실히 수행함으로써 아시아 크루즈 허브도시로서의 제주 위상이 더욱 강화될 것”이라고 기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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