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제2공항 국토교통부 10월 고시 불투명
제주 제2공항 국토교통부 10월 고시 불투명
  • 최병근
  • 승인 2019.10.08 11:3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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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용복 항공정책실장, “제주도.주민.관계기관 충분한 의견 수렴할 것”
14알 제주도를 방문한 권용복 국토부 항공정책실장이 기자들의 질문에 답변하고 있다.
[제주경제신문 자료사진] 권용복 국토교통부 항공정책실장.

제2공항을 추진하고 있는 국토교통부가 제주도와 주민, 관계기관, 전문가들 의견을 충분히 수렴해 고시절차를 밟겠다고 밝혔다. 국토교통부는 10월중 고시하겠다는 계획인데 일정을 못박아 놓고 추진하지는 않겠다는 방침이다.

권용복 국토교통부 항공정책실장은 8일 제주도에서 열린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국정감사에서 안호영 의원 질문에 이 같이 답했다.

안 의원은 이날 권용복 실장에게 “원래대로 하면 10월중 기본계획을 고시하는데, 주민수용성을 높여야 하는 절차가 남았다”며 “시간을 정해놓고 하지 말고 제기되는 문제들을 실제적으로 다시한번 검토하는 과정을 거쳐서 도민들의 합리적인 의견을 모아야 할 것”이라고 기본계획 고시 연기를 주문했다.

권 실장은 이에 “10월 고시를 할 계획이었지만, (시기를 정하지 않고)제주도, 주민, 관계기관, 전문가 등의 충분한 의견을 수렴해서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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