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INAS 글로벌게임’ 한국 종합 4위 목표 호주 출국
‘2019 INAS 글로벌게임’ 한국 종합 4위 목표 호주 출국
  • 김진규
  • 승인 2019.10.09 1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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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훈 제주도 맥재활의학과 원장 주의치로 동반 출국

세계 발달장애인 전문 체육 선수들의 꿈의 무대, ‘2019 INAS 글로벌게임’이 오는 12일부터 19일까지 8일간 호주 브리즈번에서 개최된다.

INAS 글로벌 게임은 국제지적장애인경기연맹(INAS · The International Federation for athletes with intellectual impairment)이 4년 주기로 개최하는 세계 발달장애인 종합 선수권 대회다.

INAS 글로벌게임의 경기 결과는 선수들의 세계랭킹에 영향을 미치며 일부종목에서 2020 도쿄 패럴림픽 참가권도 걸려 있는 만큼, 전 세계에서 최고의 기량을 가진 발달장애 선수들이 출전하여 메달을 획득하기 위한 경쟁을 한다.

대한민국은 2회 대회부터 참가했으며 지난 2015년에 에콰도르에서 개최된 4회 대회에서는 금 9개, 은 3개, 동 3개의 메달을 획득해 종합순위 5위에 올랐다.

이번 5회 대회에는 김원경 선수단장(스페셜올림픽코리아 부회장), 차정훈 총감독(한체대 교수)을 포함한 42명의 선수단(육상, 수영, 탁구, 조정 4종목/ 선수 21명, 지도자와 스텝 21명)이 대회 종합 4위를 목표로 참가한다.

대한민국 대표 선수단은 종목별로 8월부터 강화훈련을 실시하고 있으며 출정식 이후에도 훈련을 진행하다 9일과 11일 두 차례로 나눠 대회 개최지인 호주 브리즈번으로 출국한다.

제주도 맥재활의학과 의원 김영훈 원장도 대표팀 주치의로 동반 출국한다. 재활의학과 전문의 김영훈 원장은 2014년 인천 아시안게임 국가대표 주치의, 2018 평창 동계 올림픽 의무지원단 등으로 활약했고, INAS 글로벌 게임은 올해로 3회 째 참석하고 있어 다년 간의 국제 대회 참석 경험을 바탕으로 선수단의 건강을 책임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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